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 준비 가속
중국 광둥성 선전이 2026년 11월 18~19일 열리는 제33차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 외교무대로 변신하고 있다. 선전 공항과 도심 곳곳에는 APEC 홍보물과 깃발이 내걸렸으며, 중국은 2014년 베이징 회의 이후 12년 만에 APEC을 개최한다.
선전시는 외국어 표지 10만여곳을 정비하고 스마트 번역기 7000여대를 배치했다. 선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2026년 9월 말 임시 행정조치를 승인했으며, 이 조치는 11월 30일까지 유효하다. 회의에 앞서 11월 14~16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17~18일에는 APEC 기업인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대통령과 주석은 이달 중국에서 다시 만날 계획이지만, 관세와 반도체 수출통제, 희토류 공급망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양국은 무역 휴전을 2027년 1월 10일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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