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배관공·전기기사 등 숙련 기술직 몸값 상승
AI가 회계와 문서 작성 등 사무직 업무까지 수행하면서 대학 졸업장보다 실제 기술과 숙련도가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에서는 배관공과 전기기사 등 숙련 기술직의 인력난이 심해지며 이들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이 2026년 5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배관공·배관설비공의 연간 중위임금은 6만3800달러로 전체 직업 중위임금 5만980달러를 웃돌았다. 전력선 설치·수리 기술자의 2025년 연간 중위임금은 9만5320달러로 배관공과 전기기사보다 높았다. 는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면서 전력 부문에 2030년까지 50만7000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은퇴자는 늘어나는 반면 신규 인력 유입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기술 인력난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 따르면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은 중등교육까지만 받은 성인보다 평균 54% 높은 소득을 올려 대학 학위의 가치도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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