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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투표함 전부 반출 완료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의 투표용지 현장 검증이 이뤄진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이솔 기자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의 투표용지 현장 검증이 이뤄진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이솔 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돼 있던 투표용지 약 247만장이 148일 만에 다른 장소로 옮겨지고 있다. 특별검사팀의 공개검증을 거친 투표용지 가운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일부는 특검팀이 별도로 이송하는 중이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특검팀의 현장검증을 거친 투표용지들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반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검증을 마친 투표용지는 약 247만장. 이들 투표용지가 다른 장소로 옮겨지는 것은 148일 만이다.

투표용지가 담긴 상자는 총 420여개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선관위가 별도로 관리하는 수도권 소재 창고로 이송된다.

선관위가 옮기는 상자는 407개다. 해당 상자들은 수도권에 있는 별도의 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나머지 13개 상자는 특검팀이 별도로 이송하고 있다. 해당 상자에는 공개검증 과정에서 참관인이 이의를 제기하는 등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투표용지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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