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모은 결혼자금, 주식투자로 60% 손실
직장인 A씨가 13년간 모은 결혼자금 5억4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3억2829만원의 평가손실을 봤다고 밝혔다. 수익률은 -60.83%까지 떨어졌고 남은 자산은 약 2억1000만원에 불과하다.
A씨는 야간 근무와 절약을 통해 해외여행 한번 없이 결혼자금을 모았으나 2026년 초 이를 투자에 쏟아부었다. 결혼과 내 집 마련, 자녀 계획까지 세웠던 주거 계획은 무산됐고 2027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집 마련을 포기했다.
손실 난 주식을 처분하지 못해 부동산 가계약금까지 잃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실률 15% 초과 시 손절매로 만회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신중한 투자 판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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